[蓝光] 모가디슈 (2Disc, 4K+BD 쿼터슬립 스틸북 한정판) : 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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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布日期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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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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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타이틀은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며 DVD 플레이어에서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分类
该产品系列
导演及演员阵容介绍
  • 감독 : 류승완
  • 충남 온양 출생의 류승완 감독은 고등학교 졸업 후 각종 필름 워크샵과 시네마테크를 전전하면서 영화를 독학했다. 감독, 각본, 배우, 무술감독까지 1인 시스템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그의 독특한 영화제작 스타일은 마치 주류영화가 판치는 제도권 안에서 반기를 들은 하나의 혁명으로 자리를 잡는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극장을 출입, 5살때 처음 이소룡 영화와 7살때 성룡영화를 보고 열렬한 팬이 되었다고 한다. 스승 격인 박찬욱 감독을 만나 영화에 대한 열의를 키워 나간 류승완 감독은 1996년 첫번째 단편영화인 <변질헤드>를 연출하고, 이어 1997년 박기형 감독의 <여고괴담>의 연출부로 활동을 했다. 1998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단편영화 <패싸움>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다찌마와 Lee>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입소문을 타고 류승완이라는 이름을 알리게되었고, 2001년 <피도 눈물도 없이>의 연이은 흥행으로 "한국의 타란티노`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필모그래피]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주연배우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주연배우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감독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각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감독
    피도 눈물도 없이(2001)|감독
    아라한-장풍대작전(2004)|감독
    다섯 개의 시선(2005)|감독
    주먹이 운다(2005)|감독
    짝패(디지털상영)(2006)|주연배우
    짝패+10분단편(2006)|주연배우
    짝패(디지털상영)(2006)|감독
    짝패+10분단편(2006)|감독
    짝패(2006)|유석환
    짝패(2006)|유석환
    짝패(2006)|유석환
    짝패(2006)|유석환
    짝패+10분단편(2006)|감독
    짝패+10분단편(2006)|주연배우
    짝패(디지털상영)(2006)|주연배우
    짝패(디지털상영)(2006)|감독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각본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감독
  • 출연 : 조인성
  • MBC 모델 아카데미 1기생인 조인성은 1998년 지오지아의 패션 광고모델로 활동을 했다. 당시 그는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이었다. 이후 2000년에는 모델 활동 중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오디션으로 당당히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KBS 청소년 드라마 < 학교Ⅱ >에 출연하면서 공식적인 드라마 신고식을 치룬다. 큰 키와 스마트한 외모를 필두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는 정작 드라마보다는 MBC 시트콤인 <뉴 논스톱>을 통해서 더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S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노>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만든 의붓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조폭이 되는 운명을 타고난 "이경호" 역으로 열연을 해 연기자로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조인성을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작품은 바로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일 것이다. 하지원, 소지섭, 박예진과 함께 연기한 이 드라마에서 조인성은 최고의 감정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SBS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영화배우로써 성장하게 된다. 신인시절 <마들렌>,<남남북녀>,<클래식> 등에 출연했었지만 밋밋한 캐릭터는 흥행실패와 더불어 배우로써 인정받기에 부족했다. 하지만 시인출신 감독 유하감독의 눈에 들어 <비열한 거리>에 출연하면서부터 그의 배우 인생은 전환점을 맞는다. 그가 연기한 심성 착한 인간적인 조폭캐릭터는 눈빛으로 불안한 감정을 표출하는 조인성의 연기력과 맞아떨어져 그를 괜찮은 배우로써 각인시키는 시발점이 된다. <비열한 거리>에서의 성공으로 유하감독의 페르소나처럼 된 그는 그의 필모상 가장 대담한 연기를 요구한 <쌍화점>서 두번째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제작 초기부터 과감한 노출 및 정사씬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 영화는 개봉 이후부터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쌍화점>은 이제 조인성이 더이상 청춘스타가 아니라 진정한 성인배우로 거듭나게 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필모그래피]

    학교 (TV)(1999)|주연배우
    화장실 어디에요?(2002)|주연배우
    마들렌(2002)|지석
    클래식(2003)|상민
    남남북녀(2003)|김철수
    비열한 거리(2005)|주연배우
    비열한 거리(디지털상영)(2005)|주연배우
    쌍화점(2008)|홍림
  • 출연 : 김윤석
  •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체할 수 없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 <타짜><추격자><검은 사제들><1987><미성년><모가디슈> 등)
    현재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바이러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미성년>은 김윤석의 첫 영화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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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介绍
  • - 2021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흥행작 [모가디슈]의 스틸북 한정판
    - 한국영화 사상 최초! 블루레이 제작을 위해 완전한 네이티브 4K DI 재작업에 따른 UHD 해상도/돌비 비전 그레이딩으로 구현한 궁극의 화질
    - 하이 비트레이트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생생한 전투와 감동을 재현
    - 제작 뒷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블루레이 독점 메이킹 다큐멘터리
    -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전편 오디오 코멘터리 수록
    - 스태프 코멘터리, 평론가 코멘터리까지 총 3개의 오디오 코멘터리 수록
    - 미니멀한 구성의 스틸북 애호가를 위한 쿼터슬립 에디션
    - 여권 레플리카 카드 4종 동봉
    - 인쇄 싸인 엽서 1종 동봉
    - 제42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미술상 등
    -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 제30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각본상, 촬영상 등
  • 作品简介
  • - 2021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흥행작 [모가디슈]의 스틸북 한정판
    - 한국영화 사상 최초! 블루레이 제작을 위해 완전한 네이티브 4K DI 재작업에 따른 UHD 해상도/돌비 비전 그레이딩으로 구현한 궁극의 화질
    - 하이 비트레이트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생생한 전투와 감동을 재현
    - 제작 뒷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블루레이 독점 메이킹 다큐멘터리
    -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전편 오디오 코멘터리 수록
    - 스태프 코멘터리, 평론가 코멘터리까지 총 3개의 오디오 코멘터리 수록
    - 미니멀한 구성의 스틸북 애호가를 위한 쿼터슬립 에디션
    - 여권 레플리카 카드 4종 동봉
    - 인쇄 싸인 엽서 1종 동봉
    - 제42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미술상 등
    -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 제30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각본상, 촬영상 등
  • 介绍
  • 디스크 사양
    ● 러닝타임 - 121분(본편), 69분(부가영상)
    ● 영상 - 2.39:1 / 2160P(HEVC, Dolby Vision, HDR10+), 1080P(MPEG4/AVC)
    ● 음향 - 한국어 Dolby Atmos(Dolby True HD 7.1ch)
    ● 자막 - 한국어, 영어
    ● 부가영상
    - 음성해설#1(류승완 감독,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 음성해설#2(류승완 감독, 김동식PD, 최영환 촬영감독, 이재혁 조명감독, 김보묵 미술감독, 박훤 VFX수퍼바이저, 김창섭 음향감독)
    - 음성해설#3(류승완, 주성철 평론가)
    - 블루레이 독점 스페셜 메이킹 [서스펜스, 서스펜스!]
    - 삭제 장면
    - 제작기 영상
    - 캐릭터 영상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剧情
  • [STORY]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ABOUT MOVIE]

    1991년 소말리아 내전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
    2021년 모두가 경험하면 좋을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영화의 시대 배경이 되는 1991년은 대한민국이 아직 UN 회원국에 가입하지 못했던 시기였다.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을 거치며 세계화를 부르짖던 대한민국은 국제 사회에 인정받기 위해 UN 가입을 시도한다. UN 회원국의 투표로 가입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소말리아의 한 표가 어느 나라를 향할지가 매우 중요했던 상황. 대한민국과 북한은 각자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외교 총력전을 펼친다. 당시 북한은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우리나라보다 20년 앞서 대외 외교를 시작했기에, 외교적 우세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 소말리아에는 훗날 걷잡을 수 없는 내전이 될 시민 시위가 싹트기 시작한다.

    [모가디슈]의 초반은 대한민국 대사관 한신성 대사(김윤석)와 안기부 출신의 정보 요원 강대진 참사관(조인성)을 필두로 대사 부인 김명희(김소진), 서기관 공수철(정만식), 사무원 조수진(김재화), 막내 사무원 박지은(박경혜)의 맨 땅에 헤딩하듯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이 하루빨리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며 머나 먼 타국 생활을 이어오고 있던 그때, 바레 독재 정권에 대한 불만으로 시민 시위는 들불처럼 내전으로 번지기 시작한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대한민국 대사관은 전기, 식량 등 기본적인 자원부터 이웃나라와의 연락마저 끊긴 상태에 놓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의 림용수 대사(허준호)와 태준기 참사관(구교환) 및 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구조를 요청하면서 긴장감이 감도는 동행이 시작된다. 이들은 국가와 이념을 뛰어넘어 오직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기 시작한다. [모가디슈]는 이 거짓말 같은 상황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실화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토리를 영화화 할 때 제작진들은 최우선적으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문화적으로는 너무나 거리가 먼 아프리카이고 더욱이나 소말리아는 현재 여행금지 국가이기 때문에 한정된 접근성으로 인해 사전 자료 조사가 더욱 중요했다. 당시 소말리아 국영TV 사장의 서적 자료, 종군 기자의 사진, 한국 교환 학생으로 와 있는 소말리아 대학생, 군사전문가, 아프리카 관련 학과 교수 등 다양한 계층의 자문은 [모가디슈]의 프리 프로덕션에 큰 도움이 됐다. 이러한 사전 작업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에 큰 도움이 됐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모가디슈]는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내전의 한 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김윤석 조인성의 생애 첫 호흡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한 프로젝트

    [모가디슈]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을 완성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까지 개성과 매력, 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 출동해 스크린을 신선하게 채운다.

    먼저 [1987], [암수살인], [남한산성] 등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온 대체불가의 명배우 김윤석이 한국 UN 가입을 위해 소말리아에서 외교 총력전을 펼치는 한신성 대사로 분했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가장의 모습과 내전 상황 속에서 대사관 식구들을 챙기려는 책임감을 모두 지닌 인물의 감정을 잡아나가는 것이 중요했던 김윤석은 신중하고도 열정적으로 한신성 대사에 가까이 다가갔다. [더 킹], [안시성]까지 흥행보증수표 조인성은 한국 대사관을 관리 겸 지원하고자 파견된 안기부 출신의 정보요원 강대진 참사관으로 변신했다. 그는 신선한 캐릭터의 완성을 위해 국적불문 콩글리시도 불사하는 등 새로운 색깔을 입히고 숨결을 더했다. 특히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조인성의 연기는 영화의 긴장감을 유지하는데 일조했다.

    무엇보다 [모가디슈]는 김윤석, 조인성 두 배우가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 더욱 흥미롭다. 김윤석은 조인성에 대해 “선후배를 떠나 친구이자 동료 같은 느낌이 든 배우”, 조인성은 김윤석에 대해 “김윤석 선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는 내 연기 인생에 있어서 분기점이 될 거라 생각한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전했다. 류승완 감독은 두 배우의 호흡에 대해 “첫 만남인데도 서로 아끼고 챙기는 것은 물론,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려는 노력은 영화로 이관되어 화면에 담겼다”며 신뢰감을 전했다.

    그리고 오래 전부터 소말리아와 외교통으로 관계를 맺어 온 북한 대사 ‘림용수’ 역할로 분한 허준호는 [킹덤] 시리즈, [결백] 등 다양한 작품과는 다른 색깔의 연기로 극의 밸런스를 맞췄다. 충무로에서 주목하는 배우 구교환은 북한 대사관의 안전을 책임지고 국가에 충성하는 참사관 ‘태준기’로 등장,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신선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기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탈출하고자 하는 대사 부인 ‘김명희’ 역으로 변신한 김소진과 충직한 한국 대사관 서기관 ‘공수철’ 역할로 찰진 연기를 선보이는 정만식, 자주적이고 행동력 있는 사무원 역할의 김재화, 박경혜까지 모든 배우들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존재감 있게 활약해온 배우들을 캐스팅해 개성 있는 조합을 완성했다.

    이처럼 배우들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연기로 관객들을 내전의 한 가운데에 데려다 놓으며 절박하고 긴박한 호흡을 함께할 것이다.

    도전 정신의 류승완 감독 X [베를린] 제작진
    2021 해외 도시 프로젝트
    끝없는 내전으로 얼룩진 곳, 모가디슈!

    흥행성과 작품성 있는 한국 영화를 제작해 온 제작진들이 [모가디슈]를 위해 모였다.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해외 로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던 [베를린]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확장된 2021년 해외 도시 프로젝트를 완성해낸 것.

    우선 류승완 감독과 제작진은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의 상황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기기 위해서 자세한 자료 조사에 공을 들였다. 이를 위해 당시의 미 해군 기록부터 국내 외교 협회의 기사, 당시 소말리아 국영 TV 사장의 내전 회고록(‘Out of Mogadishu’)까지 철저한 자료 조사를 진행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배가본드]에 참여했던 태상호 군사전문기자의 자문을 받아 1991년 당시 내전에서 사용한 총기까지 파악하며 [모가디슈]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블랙 팬서], [옥자] 등 걸출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가 인정한 이재혁 조명 감독 등 웰메이드 제작진들까지 뭉쳐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는 현장을 구현했다. 이재혁 조명 감독과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생생한 몰입감을 전하는 촬영 스타일을 선보인 최영환 촬영감독이 의기투합해 이국적인 비주얼과 고립 상황 속에 있는 듯한 체험적 비주얼을 만들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현장의 빛을 이용한 프랙티컬 라이트(Practical Ligh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실제 모가디슈에 고립되어 있는 듯한 환경을 조성해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열연을 담아냈다.

    더불어 [모가디슈]는 낯선 공간에서 생활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야 하기에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김보묵 미술감독은 현실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랍풍의 건물 구조 안에 한국에서 공수해 간 소품들을 배치하는 등 디테일한 세팅을 통해 대사관의 내부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윤대원 무술감독은 내전의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현지에 거주하는 연기 무경력자들을 직접 섭외해 매일 액션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서로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액션 연기로 통했던 이들은 모가디슈 내전 한복판에 와 있는 듯한 리얼한 상황을 구현했다. 이처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모가디슈]는 관객들을 끝없는 내전으로 얼룩진 모가디슈의 현장으로 이끌 것이다.

    이국적인 풍광의 모로코 올로케이션
    현지 스탭들과의 열띤 콜라보레이션

    영화 [모가디슈]의 압도적이고 이국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는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진행된 100% 올로케이션이다. 류승완 감독은 “지금은 갈 수 없는 모가디슈를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로케이션이 모로코에 존재하고 있었고, 현장의 자원들 역시 촬영하기 적합한 수준으로 조성되어 있었다”며 모로코를 영화의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윤석 역시 “모로코의 이국적인 경치와 문화 모든 것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소말리아를 그대로 재현한 모로코의 공간에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모가디슈] 제작진은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되어 방문할 수 없는 소말리아 대신, 이국적인 풍광을 재현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내기 위해 장장 4개월 간의 아프리카 로케이션 헌팅 과정을 거쳤다. 각고의 노력 끝에 실제 소말리아와 가장 흡사한 환경의 모로코의 도시 ‘에사우이라’를 최종 촬영지로 확정했다. 이에 前 소말리아 대사관 직원 역시 최적의 로케이션을 찾았다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모가디슈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100% 올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영화의 스케일감과 웅장한 분위기를 구현해, 풍광 자체가 영화 속 또 하나의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한편 이 모든 해외 촬영을 위해 [모가디슈] 제작진은 현지 프로덕션 팀은 물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본 얼티메이텀], [글래디에이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한 모하메드(Mohamed Benhmamane) 로케이션 매니저와 함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우선 시나리오와 동일한 촬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촬영 6개월 전부터 정부의 협조를 받은 것은 물론,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공간에 맞는 컨셉을 만들며 영화의 배경과 그에 적합한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들은 포장된 도로 위에 직접 흙을 덧대어 90년대 당시 소말리아의 비포장 도로를 완성하고, 모로코 건물 위에 소말리아의 건축 양식까지 재현하며 리얼리티를 구현해냈다. 모로코의 강렬한 자연광 역시 온전히 담기 위해 시간대별로 디테일하게 촬영을 진행해, 매료될 수밖에 없는 이국적인 풍경의 정점을 완성했다.

    [모가디슈] 팀은 세 달 가량의 촬영 기간 동안 .0이어진 해외 촬영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장벽을 이겨내고 올로케이션의 진수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1990년대 소말리아를 완벽하게 재현함으로써 탈출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 낸 영화 [모가디슈]. 이국적인 풍경으로 영화의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 타이틀 문의 : 플레인아카이브(info@plainarch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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